My Life/2008 하루53 [여행]KTX 한달에 3~4번 정도 서울에 간다... 고향이 서울이지만 정작 일하는 곳이 대전이기 때문에 차를 판 이후에는 KTX를 주로 이용 하곤한다 가끔은 졸다가 종착역을 지날때도 ㅎㅎㅎ 대전까지 1시간정도 소요되니.. 빠르긴 한데 뭐 탔다 하면 내려야 하니... 쉬어가는 느낌은 없는것 같네요 빠른것 빼고는 별로... 2008. 9. 1. [씨네위-대전]엑스 파일 : 나는 믿고 싶다 날짜 : 080826 장소 : 대전 씨네위 접근조차 불가능한 미스터리,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으며 영감에 의한 수사를 하는 FBI 요원 멀더. 이성적인 판단 하에 과학적인 분석을 고집하는 지적인 요원 스컬리.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고, 실체를 밝히기 위한 이들의 숨가쁜 추적이 시작된다.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더 심장을 조여오는 의문의 실체.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전대미문의 미스터리를 둘러싼 믿기 힘든 진실이 올 여름, 관객들의 심장을 관통한다. 오랜만에 보는 멀더와 스컬리.... 역시 X파일은 인간이 저지른 저주... 에이... 2008. 8. 27. [MMC-동대문]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날짜 : 080823 장소 : MMC 동대문 전세계가 손꼽아 열망했던 정통 공포 좌석을 땀으로 흠뻑 적셔버린다 도시를 찍는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레온 (브래들리 쿠퍼)은 유명한 아트 갤러리스트(브룩 쉴즈)의 관심을 얻어 화랑 데뷔를 앞두고 있지만, 그녀는 레온에게 좀 더 리얼한 사진을 찍어오라고 요구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하철에서 한 남자를 찍게 되고 그 다음날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의 실종 소식을 접하게 된다. 알 수 없는 강한 이끌림으로 그 남자의 숨겨진 실체를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 싶은 욕망에 휩싸인 레온은 그를 추적하게되고, 결국 그 남자가 매일 새벽 2시 6분, 같은 지하철을 타고 가장 완벽한 육체만을 골라 살인을 하며, 그것을 어디론가 배달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경찰도.. 2008. 8. 27. [씨네위-대전] 장강7호(CJ7)를 보고서... 아래사진은 씨네위 영화관입니다... SF 코믹 블록버스터 주성치 그가 돌아왔다! 아들만큼은 명문학교에 보내고자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주성치)와 그의 소중한 아들 샤오디(서교). 지독한 가난으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는 쓰레기 더미에서 주워온 정체불명의 장난감을 선물한다. 샤오디는 그 장난감에 ‘장강7호’라는 이름을 붙여주는데 사실 ‘장강7호’는 우주에서 온 외계 생명체. ‘장강7호’가 온 뒤로 부자의 생활은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맞게 되는데... ------------------------------------------------------주성치의 영화라 많은 기대를 하고 갔다 ㅎㅎㅎ 당한느낌 하지만 말 안듣는 얼라들에게는 필히 보아야 하는 영화 깜찍한 케릭터가 맘에 든.. 2008. 8. 26.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