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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KOREA1513

[안재욱]친구 연휴동안 못 쉬었네요.. 지금도 일하고 친구녀석과 저녁먹다 술한잔했는데 어찌나 속을.. 긁어 놓던지~ 그냥 지니치려다 화가 많이 나서 한소리 했습니다. 그러더니 2차 이야기가 없어지더니 휘~리~릭! 가 버리네요.. 황당함을 뒤로하면서 동네 개천의 이런 저런 풍경을 사진을 찍다가 좀전에 들어와서 남은 소주병 나발불다 이렇게 글씁니다. 올 초 그친구가 이사할때 제가 도와준다고 했었죠... 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주고 친구 사는 것도 아니니까요. 좋은 마음에 전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저한테 치명적인 말 한마디에 멀어지게 만들더군요.. " 넌 쓸데가 없다! " 사람이 사람을 슬프거나 아프거나, 충격을 견디지못해 이네 세상과 멀어지게 하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또하나.. 2010. 9. 23.
[조장혁]중독된 사랑 누구에게나 중독은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서 여러가지의 느낌과 감정으로 중독성이 강하게 되기 마련... 거기에 커피, 담배, 술, 그리고.. 사랑.... 비가 오는 날... 홀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몽상에 빠져 봅니다. 조장혁 다시너를볼~수있을-까 이렇게너의집~까지 오고만거~야 넌나를떠~나도 매일널~ 바래다^준습~관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끊는전화~에~ 몸서리치게네~모습 더욱그리~워~ 너의그따~뜻한 목소리~ 이젠더~이상은내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나사^랑했^던날~모두 이젠너~의기~억저~멀리 잠든추억인~거니 아직도~ 널잊지못^해견^딜수~없어 눈물로~하루~를삼~키는내~게~ 제발다^시돌~아올~수없^겠~니~ 너없는세^상어^디에^서도 숨쉴수~없는~ 날위해~ 들어줄넌곁.. 2010. 9. 20.
[올림픽대교]가까이 가기 힘든.. 말그대로...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다리.. 다리 입구부터 인도가 없습니다. 멀리 잠실대교에서 바라본... 망원의 아쉬움을 뒤로한체...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8 2010. 9. 19.
[잠실대교]초록의 반란... 잠실대교.. 낮에 바라보고.. 저녁에 찾아 본 잠실대교입니다. 청담대교와 마찬가지로 초록의 불빛이 이쁘기만 합니다. 반대편은 온통 하얀색... 청담대교를 지나 잠실대교까지 무작정 걸어가면서... 이리 저리 둘러 보다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역시나 초록의 반란.. 온통 초록색으로 물감을 칠한 듯 합니다. 낭만이 있는 야경이였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8 201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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