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을 하다보면... 장거리를 달릴때가 종종있습니다.
다행인지.. 아닌지.. 같은날 새벽에 김포 고천에 갔다가... 오후에 강화로... 아마 하루 수입의 절반을 그곳에서 처리한듯 합니다.
나올때는 빈차~ 들어갈때는 즐겁게...
강화에 사시는 할머니는 차안에서 이런 저런 인생삶을 이야기 하시며 즐거워 하시고, 전 심심하지 않아서 좋고...
다만 건강이 안좋으셔서 연대병원에 다니신다고 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다시 뵐날이 있겠죠...
아~ 홍제역3번출구쪽에서 가끔 댁으로 들어가십니다. 오후에 주변에서 할머니 보시면 바로 태워 드리시기 바랍니다.^^
SAMSUNG VLUU WB650
2010-07-20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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