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네이버 >
2007년 이전... 아마 이런 영화는 대박이 날 그런 영화이나.. 현 시점에는 안그런것 같습니다.
버림받은 간첨과.. 쫒겨난 국정원 직원의 인간적인 묘사.. 정치적 의미를 떠나서 인간 그 자체로서의 훈훈한 영화네요.
비록 강동원의 역할이 미흡했으나.. 송강호의 역할로 충분히 덮어 버린것 같습니다.
해피앤딩을 끝나는 마지막 비행기씬이 인상적입니다. ㅎㅎㅎ
2007년 이전... 아마 이런 영화는 대박이 날 그런 영화이나.. 현 시점에는 안그런것 같습니다.
버림받은 간첨과.. 쫒겨난 국정원 직원의 인간적인 묘사.. 정치적 의미를 떠나서 인간 그 자체로서의 훈훈한 영화네요.
비록 강동원의 역할이 미흡했으나.. 송강호의 역할로 충분히 덮어 버린것 같습니다.
해피앤딩을 끝나는 마지막 비행기씬이 인상적입니다. ㅎㅎㅎ
의리와 의심 사이 이놈을 믿어도 될까?
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그리고, 6년 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는데..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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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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