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운전 후(택시운전) 첫 빗속에서 차를 끌고 다녔습니다. 새벽에 강남으로 건너와서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삼성동 코엑스에 정차를 하였습니다. 엄청 많은 비로 인해서 앞이 안 보일정도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3일째부터는 흑자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적응이 되는것 같더군요.. 다행입니다.
우선 안전운전에 사고 없이 3년을 이겨냈으면 합니다. 3일이 지났으니 3개월만 견디면.. 3년은 금방갑니다.
택시운전에서 두번째 콜을 받아 장거리를 빗속에서 차안에 손님과함께 여행하듯 이야기하며 목적지에 도달하니 비도 그치고 있네요.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MOTOROLA XT720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