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화제목 같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터미널의 시간표를 확인하고, 잠시 쉬는데 터미널 입구(말이 터미널이지 ㅎㅎㅎ 그냥 가게입니다.)에 제비집이 있네요.
시끄럽게 떠드는 새끼들로 정신없지만.. 그래도 어미새가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새끼는 소중한가 봅니다. 아니 안그러면 그게 이상하겠죠?
저도 이렇게 소중하고 아낄 수 있는 얼라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PS : 신남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올려 놓았으니 여행하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1
20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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