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짜장면먹는 날이더군요^^ 블랙데이라고 ㅎㅎ 관계가 없지만, 아는 동생과 커피한잔 생각나서 찾아간 대학로그랜나루
전 그렇게 부릅니다. 편하게, 커피가지고 올라오던 동생녀석이 투덜거리더군요... 머그잔에 쬐끔 따라주길래 뭐라 했답니다.
매니저왈.. 저희 정량으로 드리는 겁니다^^ 우껴! 언제부터 정량따져서 줬다고.. 진짜 살펴볼까부다.
동생의 입싸움에 눌려 커피를 더 받아 꾹꾹 눌러왔네요...
책이나왔다고 이것 저것 보다 커피 한잔 마시는데 우연히 사진출품이야기를 하다 제가 가지고 있는 형광펜을 보더니 피식~ 하더군요
여자친구한테 받았다는... 고체형 형광펜을 들이대며 자랑질 하길래.. 필통을 들여다보며 뭐가 있나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사용한 적이 있었던 연필깍기... 그리고 요즘은 안쓴다는 HB연필... ㅎㅎㅎ 옛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저도 한때는 연필뒤를 많이 씹었던 기억이 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4-14
'My Life > 2010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모전]제5회 해양사진대전 (0) | 2010.04.15 |
---|---|
[효주와의 출사기회]즐거운 상상... (0) | 2010.04.15 |
[롯데씨네마 에비뉴엘]영화 "킥 애스" 시사회를 다녀와서... (4) | 2010.04.13 |
[서울극장]영화 "베스트셀러"시사회를 다녀와서... (2) | 2010.04.13 |
[청계천]사우스 바이 사우스이스트 (1) | 2010.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