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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10 하루

[롯데씨네마 에비뉴엘]영화 "킥 애스" 시사회를 다녀와서...

by 인사이드코리아 201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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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세상은 새로운 영웅이 필요하다!

지금, 세상은 영웅이 필요한데 ‘왜 아무도 슈퍼히어로가 되려고 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을 가지는 데이브. 정의 수호를 위해 직접 ‘킥 애스’라는 닉네임을 정하고, 슈퍼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위험 앞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시민을 구하는 데이브의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킥 애스’는 새로운 히어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고, 끓어오르는 영웅 본능에 점점 고취되기 시작한다.

 도시를 장악해버린 마약 거래단 ‘디아미코’가 꾸민 계략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는 경찰 데이먼(니콜라스 케이지)은 그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를 잃게 된다. 복수를 위해 어린 딸 민디를 겁 없는 슈퍼히어로로 특훈시키고….

 데이먼과 딸 민디는 ‘빅 대디’ 와 ‘힛 걸’로 변장해 세상의 악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어느 날 이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 ‘킥 애스’는 이들의 거침없는 액션에 반하게 되고, 그를 주목하고 있던 ‘빅 대디’와 ‘힛 걸’은 그에게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

 한편, 영웅들의 등장에 위협을 느낀 악당 디아미코는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웅 ‘킥 애스’를 죽이기 위한 또 다른 음모를 시작하는데…

------------< 네이버 출처 >------------




올한해는 시작부터 좋은것 같습니다.
출판, 영화, 각종 이벤트에 당첨이 많이 됩니다. 글을 많이 쓰고, 나름대로 짤짤거리고 돌아다녀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롯데씨네마 에비뉴엘에서의 파워블로그 이벤트 당첨 킥애스 시사회에 다녀 왔습니다.
늦지 않게 일찍갔는데도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예고편으로 상상만 한 영화... 어떤 느낌일까? 생각을 많이 해 본 결과...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아쉽네요^^

시작할때의 웃긴 코미디성.. 한편으로는 아메리칸 파이를 연상하게 하는 주인공의 캐릭에 대해서 살짝 의문도 갑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부분에서의 HERO가 등장하면서 반전이 나타나는 영화... 아쉽게도 그런 반전의 시작이 조금 미흡하네요.

주인공이 반드시 악의 무리를 소탕할 줄 알았던 제가 바보였나요? 이상하게 꼬이다 시피한... 하지만 극중 힛걸로 나오는
꼬마 주인공의 실력과 외모에 반해버렸습니다. 마틸다가 생각이 날 정도라고 할까요? ㅎㅎㅎ

아무튼 잘 보고 나왔습니다.

PS : 어느분인지 모르지만.. 극장에서 혼자 너무 웃는 것도 실례!!! 별로 웃기지 않는 장면에서 어의상실 할 정도의 웃음은
글쎄요... 영어를 얼마나 이해하시는지 몰라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함께 웃는 부분도 없고.. 그냥 혼자 웃는 웃음이
영향을 많이 준것 같습니다.

킥 애스 : 영웅의 탄생 상세보기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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