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 왕따나무는 언제까지 그 자리에 있을까요?. 제가 죽은 후에도 계속 있겠죠? 지금의 크기보다 더 크게???
5월쯤 이곳에 오면 보리도 많이 커 있고, 주변의 잔디도 모두 초록색물결로 가득할것 같습니다.
노을이 지는 언덕위에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합니다. 아니.. 어디론가 줄기차게 가는것 같습니다. 내가 가고 싶어 가는것이 아닌
몸이 움직이는데로 움직이는.. 단지 살을빼기 위하고, 운동이라는 요소로 부자연스럽게~
하지만.. 전 그냥 걷습니다. 보던 안보던... 힘들면 쉬고, 목마르면 물마시고, 배고프면 밥을 먹듯... 본능에 충실하게 움직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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