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대성리를 아십니까?
지금은 새롭게 만든 철길 사이로 추억의 기찻길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성리로 가기위해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오랜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새롭게 철길을 만들어서 현재는 예전 노선이 없어졌고... 그 흔적만이 세월을 말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가을... 풀밭에서 풀을뜯는 염소를 보며... 모델이 되어주어 이쁘게 보입니다.
인적이 드믄 길가의 벤취에는 낙옆만 쌓여가고, 버스정류장위에 은행잎만 늘어져갑니다.
오래된 추억의 책장을 꺼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12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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