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만 별도로 뽑아보았습니다.
많은 사진중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보정을 안한 상태에서 올리기 때문에 보시는 화면에 서로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창경궁에 유난히 단풍이 많습니다. 아기손만한 단풍부터 아빠손만한 단풍까지... 크기도 각각 틀리고
색도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빨간색, 붉은색, 아직은 초록색, 노란색, 주황색
빛을 받을때의 모습은 이쁘다 못해 그림같습니다.
창경궁 식물관정면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오다보면(종묘방향) 중간에 태양의 한폭과 같은 그림이 보이실 겁니다.
해 뜨는 시각이 틀리기 때문에 오후 2시부터 4시사이에 가셨으면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누군가가 따놓은 단풍입니다. 사람의 인위적인 손이지만 색감이 맘에 들어서 다시 올립니다.
Nikon D300 & Sigma 25-70 F2.8 EX DG
2009-11-2
20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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