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5일장입니다.
유년시절 충청도에서의 5일장 이후 처음 본 장인것 같습니다.
업무상 정선에 새벽에 출발하여 오전에 식사할겸 찾아간 정선...
시골의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다만 현대식으로 바뀐 일부지역은 아직도 아쉬움을 남기게 합니다.
하염없이 주무시는 강아지 어른... 특이한것은 시장내 제비집이 있어 약 여섯마리가 날아
다니니... 흥부와 놀부가 생각 납니다.
조만간 다시 찾을 정선.. 그 아름다움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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