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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UNBOXING

LIZARD(리자드) LZ-901 카메라 백팩

by 인사이드코리아 201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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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국내 기업이 생산한 중형급 카메라 백팩을 소개 할까 합니다.

평상시 숄더백을 주로 이용하는데, 카메라가 무겁고 오랜기간 걷다보니 한쪽으로 쏠리고

어깨며 발이며 안아픈곳이 없네요. 거기다가 아프고 난 후 더욱 심해 졌습니다.

그리하여 이곳 저곳을 뒤져 나름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전면부 모습입니다.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고...

어느정도의 부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로 26Cm 세로 42Cm 이며 깊이는 17cm로 적당합니다.



뒷부분은 가운데 클립도 있어 나름 신경을 썼네요.



측면은 양쪽다 주머니가 아니라 본체에 손을 넣어 카메라를 꺼낼수 있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앞지퍼를 열면 각종 메모리카드나 약간의 도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측면을 열면 카메라를 바로 뺄 수 있게 구조가 되어 있더군요.



윗쪽은 세컨바디나 또는 덩치가 있는 물건을 놓을 수 있는 구조구요.



앞쪽을 열면 스마트패드 및 책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입니다. 중간에 바디,렌즈 위와 아래 부분에 플래쉬나 렌즈 수납이 가능하구요.



아랫쪽을 보면 삼각대를 걸 수 있게 구조가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 부분은 모든 제품을 싫어라 합니다. 삼각대 무게도 보통이 아닌데.. 가방에 무리를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바닥에 벨크로를 들어 보면 이렇게 그레이색의 방수 커버가 있습니다.



방수커버를 씌워보았는데 좋더군요... 색감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ㅎㅎ





전체는 아니지만 아랫쪽은 비워뒀으며 바디&렌즈하나 단렌즈, 플래쉬, 그래고 서브바디등

어느정도의 구성은 다 들어 갑니다. 조만간 출사나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픈마켓에서 8만원대로 올라와 있으니 가격도 적당하고 가성비도 좋은것 같습니다.


2018-05-09


( 본 개봉기 및 사용기는 개인적인 사비를 탈탙 털어서 이곳 저곳에서 각종 포인트와 손품을 팔아 구입하였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가    격 : 80,000원대


 가 성 비 : 가격대비 저렴하며, 넉넉한 내부와 가벼움


 추가내용 : 방수팩 색깔이 좀 밝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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