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 UNBOXING

LG TONE PLUS HBS-500/MINI 블루투스 개봉/사용기

by 인사이드코리아 2016. 7. 12.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만약 불가피하게 사용할시 주차를 하고 사용하게끔 되어 있다.

이에 차량에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차의 경우 휴대용 이어폰이나 브루투스로 통화를 해야 한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바로 블루투스.... LG에서 만든 제품으로 가격대비 성능 그리고 무리가 없는 목에 걸고 쓰는 넥밴드 형식의 제품으로 HBS-500과 HBS-500 MINI를 소개해 드립니다.

제품의 차이는 딱하나... 2cm의 직결차이뿐... 다른 외형적이나 성능차이는 없습니다.

 

하나는 아버님께 선물해 드리고, 하나는 매번 이어폰 잃어 버리는 친구를 위해 포인트 팍팍쓰고 모아서 저렴하게 7만원에 두개를 업어 왔습니다.

먼저 외형부터 보시지요.

 남자분께는 보통 무난한 검정을 추천해 드리는데... 약간 젊은 사람은 흰색도 가능합니다. 목둘레가 적은분은 유리하겠죠??

 

<LG TONE PLUS HBS-500 블랙>

 

<LG TONE PLUS HBS-500 블랙>

 

 

박스포장은 보통의 블루투스와 별반 차이가 없으며 외형에 미니는 2cm 작다는 용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의 포장안에 주변기기 박스가 하나 더 들어가 있습니다.

 

 

내용물은 본체,충전케이블,사용설명서,여분 이어캡 정도가 되겠습니다.

 

 

전화가 오면 진동과 음으로 알려줍니다. 위에 보이는 부분을 눌러서 통화를 하면 되고 아래의 구멍이 마이크 부분입니다.

음악을 듣거나 잠시 중지할때도 버튼이 쓰입니다.

 

 

그리고, 반대쪽은 + - 버튼있어 통화시에는 통화볼륨의 증가 감소를... 음악을 들을경우 음 증가 감소 기능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이것으로 외형은 그만하구요... 이제 연결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죠.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제품들마다 특성은 있지만 거의 모든 제품이 블루투스 기능을 적용하면 위와 같이 연결성정을 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품의 특성은 가볍다는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가볍습니다... 그러나 이어폰의 경우 자꾸 빠짐... 아마도 이부분은 다른제품도 마찬가지거나, 아마도 제귀에 연결하는 제품이 좀 그런것 같습니다.

 어쩌면 길가에서 많은 분들이 이어폰에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도 귀 모양에 차이가 있는듯...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 본 개봉기 및 사용기는 개인적인 사비를 탈탙 털어서 이곳 저곳에서 각종 포인트와 손품을 팔아 구입하였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가     격 : 5만원대
 가 성 비 : 가볍다.가볍다.가볍다. 대체로 만족한다.
 
 추가내용 : 기능이 단조로움. 이어폰 연결 부위자 자꾸 빠짐(이부분은 모든 제품이 그러한듯).

 

201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