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오랜만에... 방가방가 시사회 이후 영화를 보게되었네요. 벼르고 벼르다 본... 지난 두 주인공의 개별적 영화를 한곳에서 보는듯한
나름 스릴과.. 사실적인 묘사가 맘에 듭니다. 단지 이병현씨의 비중이 상당히 줄어든 반면 최민식씨의 연기력이 많은 상승세~
스릴러라기보다는 공포에 가까울 정도로...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줄거리>
복수의 두 얼굴, 광기의 대결이 시작된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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