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걷기2 [정릉길]그냥 걸었어~ 부암동을 지나... 세검정에서 북악터널까지... 그리고, 국민대에서 집까지... 그냥 걸어 봅니다. 노래 생각이 납니다. ㅎㅎ 요즘은 무슨 생각이 있는지.. 사진찍는 것도 귀찮게만 느껴집니다. 확실한 변화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4-05 2010. 4. 10. [비오는날]미친척 걸어가길... 오전 빈둥빈둥(비가 우라지게와서)거리다 오후에 살짝 갤듯한 날씨에 약속은 했으니.. 그럼서 홍대를 갔죠 배가 고파서 김밥에 라면먹고... 자주가는 샴이라는 카페에 가서 노가리좀 풀다가.. 저녁에 팔당에 들러 백세주 한잔 마시고.. 다시 홍대로와서 술한잔먹다 막차 끊겨 시간때우다 신촌서 집까지(미아리고개) 걸어갔습니다. 미쳤지... 새벽 4시출발 오전 7시20분 집에 도착... 빠른 걸음으로 가면 일찍 갔을터인데... 가지고 다니는 짐...... 카메라 및 장비(4.1kg) 카메라가방(드럽게 무거워요 1.2kg) 노트북 및 주변기기(3kg) 이건 군대에서도 안한 행군을 야밤에 해야 하는 이런 상황이... 솔직히... 수중에 딸랑 1달러, 10달러, 오백원, 담배 한개피~ 요케 있었죠... 아.. 사탕 두개.. 2010.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