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photo 8

[SAMSUNG VLUU WB650]겨울연가와 같은 선유도

WB650과 선유도에 내린 눈을 찍어 봅니다. 아니 눈이 온 풍경을 담아 봅니다. 주말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선유도... 자연적인 섬에 인공적인 조명과 콘크리트로 아쉬움이 있으나 폭설로 커버를 해 주는 느낌이 이쁘기만 합니다. 야외에서 GPS를 키는 순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기능에 놀라며 초광각에서 망원까지... 주변의 눈덮힌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한폭의 그림과 같은 모습에 멍~ 때리며 눈이 녹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러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선유교 야경을 이쁘게 찍어 보았으면 하네요. SAMSUNG VLUU WB650 2010-03-10

[선유도]러브스토리...

음력으로 2월인가요? 봄날에 폭설이라.. 생각지도 못하게 폭설로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 하늘! 선유도의 야경을 포기한지 오래라 그런것 같습니다. 평일 눈으로 뒤덥힌 선유도의 모습에 맘이 설래네요. 근처에 은신하고 있을 토끼들을 찾아 다녔으나.. 추워서인지 안보이네요ㅠㅠ 오래된 영화중에 러브스토리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추억에 빠져 보기로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미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영화촬영까지~ 하지만.. 제가 보는 모습의 눈과 그분들의 눈이 틀리기에 그냥 눈으로 찍어 봅니다. 눈이 많이 온 관계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대나무터널은 무너지고... 주변의 모든 색을 한얀색으로 도배를 해 버렸습니다. 살짝 손이 시려운 정도의 날씨... 하늘을 수놓은 갈매기때~! 언제부터..

[팔당댐]칼바람과함께...

능내역을 뒤로하고... 팔당역까지 걸어가봅니다. 봉안리까지가는 동안 길을 잘못들어 신발은 온통 흙투성이가되고... 길가의 가게에 들러 신발을 닦고, 캔커피한잔에 몸을 녹여봅니다. 한창가는 길... 누군가 버렸는지 하얀색의 백곰한마리... 예전에는 누군가에 귀여움받으며 사랑받았을 곰인형... 이 시골길... 인적이 드믄 이곳에 앉혀있는 모습이 쓸쓸한 북극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팔당댐을 본격적으로 보려 하였으나 출입이통제되어있어 포기하며 팔당역까지 걸음을 제촉합니다. 옛중앙선이 있던 언덕담벼락에는 온통 낙서투성이... 차를 세워두고 누가 높게 누가 진하게 올림픽을 보는 듯한 모습에 눈만 버린듯한 마음이 한숨만 나오게 합니다. 댐방류구에는 얼음이 얼어 날씨가 어느정도라는 것을 짐작해 합니다. 칼바람에 팔당역까..

My Life/2010 하루 2010.02.20

[팔당호]겨울연가같은 분위기..

긴긴 겨울.. 영화촬영장과 같은 분위기의 팔당호... 능내역에서 조금 내려가다 보면, 주의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길과함께 멀리 보이는 설원이 깔린 호수가 보입니다. 이곳이 팔당댐으로 생긴 팔당호.... 얼음이 두껍게 얼어 걸어가고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 혹시 모를 불상사로 꾹 참고 주변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봄과 가을에 오면 이곳의 경치 또한 보기 드믄 데이트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오곤 합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한바퀴도는데 시간도 걸리고, 또 눈이 있어 준비를 못한 저로서는 중간에 포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연인끼리와서 팔당호에서 사진을 찍고.. 물론 얼어죽을 각오를 해야겠지요. 아마 저처럼 사진찍으러 오신분 같았는데.. 그분은 호수를 걸어서 토끼섬까지 들어가셨네요...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 사진만 찍고 ..

[능내역]오래된 기억속으로..

경기도 남양주 조안면.. 능내역.. 지금은 폐역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간이역을 충실히하다.. 이제는 추억속의 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남양주는 사진찍는 사람한테는 자주 다니는 곳이긴 하나... 발품을 많이 팔 정도로 넓은 경치와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손안에 들어옵니다. 겨울눈이 엇그제 내려 이쁜 모습을 생각하며 능내역을 찾았습니다. 지나간 추억에 많은 기차들이 다녔을.. 철로와 역을 바라보니... 한번도 안다녀 보았던 철길을 생각해 봅니다. 주변을 관광명소로 열차 몇량과함께 전시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철길을 거닐며... 팔당땜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눈이내린 겨울을 느껴보며(사실 칼바람이라 싫었습니다. 또 눈이 녹아서 진탕입니다.) 팔당댐으로 향해 봅니다. 청량리에서 167번이나 강변역에서 ..

[인천행]버스와 지하철....

김포에서 자가용으로 홍대까지 나왔습니다. 갑자기 생각이나 월미도를 가기위해 버스를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인천역까지 갔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요? 아마도~ ㅎㅎㅎ 인천역으로 향하는 내내... 속이 울렁울렁.. 배타는것도 아닌데 어찌나 안좋았는지... 어느덧 인천역에 도착하여 친구와 함께 점심을 짜장면을먹자.. 바지락칼국수를먹자.. ㅎㅎㅎ 서로 먹고싶은 것 생각만 하다.. 월미도에 도착! 작년 12월에 홀로 야경을 찍으러 갔을때와는 사뭇 다른.. 이른시각에 월미도로 향했습니다. 저한테는 멀미도입니다. 오고 가는 지하철과 버스를 거의 3시간 가까이 타고 다니다보니 속이 울렁울렁.. 울렁증이 걸려 결국 하루죙일 속비워내고 들어눕고 말았습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자빠져자기 시작해서 17일 오전에 ..

My Life/2010 하루 2010.02.17 (4)

[청계천]다시찾은 한파...

삼한사온...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날이 푹해지면서 비가 많이 와 눈들이 다 녹았다 싶었더니.. 또다시 한파가 몰아치는 이틀째! 종로를 지나... 청계천에 들렀습니다. 날씨가 매섭네요... 오후인데도 체감온도는 살짝 더 추운것 같습니다. 지난번 눈이 많이 왔을때 들러볼까 하다.. 귀차니즘으로 스쳐만 갔다.. 다시 추워진 오늘 들러보았습니다. 사실은 작년에 결혼한 녀석이 일하던 가게에 들러 아버님께 안부차 갔더렜죠... 건강은 하신것 같은데 어딘가... 썰렁한 분위기! 결혼후 바로 일본으로 줄행랑쳤으니.. 만날길도 없고 들어와야 만날텐데~ 잘 살고 있겠죠! 가만보이.. 청계천에 뭔가 이상한 징조가 있습니다. 징조라기에는... 못보던 청둥오리가 생겼습니다. 구역에 따로 따로 있었던 청둥오리가 어느새 식구가..

[창경궁로]눈속의 나라...

2010년 1월 벌써 6일이 자나갑니다. 뭘했는지ㅠㅠ 밥먹고 할일이 없어서? 그냥 나갔습니다. 아는 녀석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석도 백수지만 / 나름 공부하는 학생 ) 저녁 약속을 잡고.. 그냥 버스타고 한바퀴 돌고 있다가 문득 창밖의 고궁에 눈이 쌓여 있는데 녹지 않았음을 알고~ 부랴부랴 셔터질을 하려 했습니다.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칼바람에 잃어버린 장갑덕에 손가락은 얼고... 할 수 없이 스키장갑을 대신 끼긴 했지만 줌렌즈라 돌리지도 못하고.. 누르는건 영~ ㅎㅎ 그러고보니 오늘 고궁에 문을 열어서 가려 했으나 시간이 아쉽네요.. 일찍 나왔다면 고궁의 눈을 만끽할 수 있을텐데요. 지난 여름, 가을에 거닐던 길을 그대로 걸어 보았습니다. 현재 사진은 그냥 창경궁로만... 대학로와 낙산의 사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