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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photo94

[창경궁로]눈속의 나라... 2010년 1월 벌써 6일이 자나갑니다. 뭘했는지ㅠㅠ 밥먹고 할일이 없어서? 그냥 나갔습니다. 아는 녀석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석도 백수지만 / 나름 공부하는 학생 ) 저녁 약속을 잡고.. 그냥 버스타고 한바퀴 돌고 있다가 문득 창밖의 고궁에 눈이 쌓여 있는데 녹지 않았음을 알고~ 부랴부랴 셔터질을 하려 했습니다.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칼바람에 잃어버린 장갑덕에 손가락은 얼고... 할 수 없이 스키장갑을 대신 끼긴 했지만 줌렌즈라 돌리지도 못하고.. 누르는건 영~ ㅎㅎ 그러고보니 오늘 고궁에 문을 열어서 가려 했으나 시간이 아쉽네요.. 일찍 나왔다면 고궁의 눈을 만끽할 수 있을텐데요. 지난 여름, 가을에 거닐던 길을 그대로 걸어 보았습니다. 현재 사진은 그냥 창경궁로만... 대학로와 낙산의 사진은 .. 2010. 1. 6.
[Jonathan Borofsky]헤머링맨.. 산타가 되다!! 매년 하는 행사는 아닙니다. 어떤해에는 그냥 지나치고.. 어떤해에는 움직이지도 않고... 지난 8월 여름에 찍었던 헤머링맨.. 다시 겨울에 산타가되어 새롭게 찍어보았습니다. 노출이 힘드네요.. 보정을 안하는 스타일이지만 워낙 찍기 힘든... 아마 제가 내공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흥국생명이라는 글씨가 있는 모자가 좀... 그렇죠!!! 차라리 그냥 하얀색이였다면.. 생각해 봅니다. 퇴근길... 지나가는 사람들을 교묘하게 피해서.. 한컷... 기다리는데 지쳤습니다. 덕수궁의 야경을 보러 살짝... 나갔다 왔습니다.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앞에 서 있는 《망치질하는 사람 Hammering Man》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스위스 바젤, 미국 시애틀 등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서울에 설치된 작품이다. 그 키.. 2009. 12. 9.
[올림픽대교]화려함을 말하다... 자꾸 눈이가서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건너지도 않고 찍네요ㅠㅠ 다음주에 건너서 찍을 예정입니다. 에휴.. 눈을 가렸어야 했는데... 서울 광진구 구의동(九宜洞)과 송파구 풍납동(風納洞)을 연결하는 다리로 길이 1,225m, 너비 32m(6차선)이며 1985년 11월 20일 착공하여 1990년 6월에 준공하였다. 천호대교 ·잠실대교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강남과 강북의 교통 소통에 도움을 주는 한편, 88서울 올림픽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7 2009. 12. 8.
[잠실철교]반대의 모습으로.. 다른 곳의 다리와 달리 강북쪽이 더 멋이 있는 야경을 찍을 수 있는 다리가 아마 잠실철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변역에서 살짝 걸어서 다리를 감상하고, 반대편에서 이리 저리 다니면서 야경을 찍었습니다. 여러장 찍었으나 마땅히 잘 나온 사진도 없고.. 아쉽게 ISO값을 올려버려서 다 버려버린 사진뿐입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과 송파구 신천동을 잇는 한강 위의 복선철교로 길이는 1,270m, 너비는 철도 9.2m, 차도가 양측에 각각 4.4m로, 총 너비는 18m이며 1977년 11월 1일 착공해 1979년 10월 30일 준공하였는데, 철교 좌우에 소형 자동차 전용의 도로교를 함께 건설해 전동차와 자동차가 동시에 통행할 수 있도록 시도된 서울 최초의 교량이다. Ni.. 200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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