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photo 22

[마포구 서강동]카페 느림

커피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홍대의 카페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나름 아기자기하면서.. 아담한 그러나 커피향에 취해 버릴 정도로 진한 향을 볼 수 있네요. 후반에 있는 사진은 최근에 찍은 사진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카페를 찾고, 커피를 마신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다닐 곳이 많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물론 블로그에 올리면서 유명해진 카페도 있지만, 하루만에 없어진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이곳은 가끔 주말에 악세사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실내는 금연.. 테라스는 흡연 가능합니다. 잔잔한 음악과 커피한잔의 여유가 제법 운치 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2-03-04

My Style 2012.07.30

[성북구 삼선동]런던커피

커피를 즐겨하는 저로서는 카페를 찾는 것도 즐겨 합니다. 오랜만에 동네근처에 새롭게 오픈한 카페가 있어 눈여겨 보다가 찾아 가 보았습니다. 물론 쉬는 날~ 그나저나.. 넘 오래된 포스팅이라서 죄송할 뿐이네요^^ 아담한 카페에 평일에는 보통 Take out 손님들이 대부분.. 아기자기한 런던풍 소품들과 구수한 커피향~ 그리고 조용한 음악들... 비오는 날 창가에서 지나가는 행인이나 차를 보면 운치가 더욱 있네요. 매월 카페 이벤트도 있어서 응모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 찾아갔는데 이제사 올려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2-01-14

My Style 2012.06.07

[중독]커피와 술...

언제부턴가 술이 늘었습니다. 최근 운전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틈이나면 술을 마십니다. 하루에 3잔 이상을 마시는 커피.. 그러면서도 틈나면 마시는 술... 개인적으로 맥주는 별로지만.. 혼자 있을때 마시는 맥주! 외로워서 그런가요? 아님? 그냥 커피대신에 술을 마시는지... 저 또한 의문이 갑니다. 중독은 아닌?듯 하지만.. 걱정이 들기는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6-20

My Life/2011 하루 2011.07.26

[마포구 서교동]Cafe Miz moren

2년만에 찾아본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사장님은... 잠시 출타중이시고!!! 여전히 그 자리에... 그리고, 그당시 있었던 소품들... 이번에는 카페이름의 찾잔이 인상깊었습니다. 물론.. 살짝 망친? ㅎㅎㅎ 홍대에 몇 안되는... 여러나라의 원두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이곳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뭐 하도 많은 포스팅이 되어 있어서 자세한 사항은 생략하기로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6-01

My Style 2011.06.20

[번개]알럽커피 모임...

한달에 한두번은 번개를 칩니다. 아니 번개가 있을겁니다? 4월 초... 해방촌의 르카페에서 시원하게 아이스커피에 담소.. 그리고 밥~ 4월 말... 방이동 커핀 그루나루에서 따끈한 커피에 담소.. 그리고 술~ 비올때 번개치는게 아니라.. 급하게 번개가 칩니다.. 번개를 치겠지요 ㅎㅎㅎ 하루에 한잔 이상씩 마셔야 하는 커피.. 중독인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4-16 With Le Cafe & Coffine Gurunaru

My Life/2011 하루 2011.05.12

[고양시 장항동]Cafe LaLee

1년여만의 외출... 오랜만에 일산의 라페스타를 거닐어봅니다. 저녁식사후.. 잠시 담소를 나누기 위해서 찾은 Cafe Lalee 여러곳의 체인이 있으며.. 이곳의 케익맛이 좋은것으로 평나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윗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라페스타거리를 보며 커피향에 빠져 봅니다^^ 그나저나.. 누구랑 데이트했냐고는 묻지 마시길~!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4-01

My Style 2011.04.10

[김태우]메아리

3월의 마지막... 느즈막한 시간에 홍대에서 커피한잔하며... 김태우의 노래를 들어 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친구... GOD에서의 활동보다 솔로활동이 돋보이는 친구... 가끔은 이친구의 노래에 빠져듭니다. ㅎㅎㅎ 내가 했던 사랑의 말 대신 들려오는 미안해 라는 말 가지 말란 말에 넌 Good bye 내겐 소중했는데 너는 그게 아닌데 어쩜 약속됐던 이별일텐데 (오 사랑이란 말의 답은 영원 아니였던가) (바보처럼 기다리며 너만 믿었던 나) 주기만 한 받지 못한 그런 사랑 Oh no 너를 사랑해 외롭던 행복의 한마디 기다리고 기다려도 들리지 않던 메아리 너를 사랑해 하나 둘 셋 하면 우리 함께 서로가 들리게 외칠게 사랑해 이별이란 높은 산을 올라 그대라는 저 태양을 만나 마지..

My Life/2011 하루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