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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521

[사진]필카에 대한 두려움... 1년 정리는 보통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많이 한다... 올만에 쉬는 날 나가기도 귀차니즘에 빠져... 상자속을 정리하다 발견한 카메라 아니 수중카메라... 몇년전껀지 도통 기억이 안난다... 언젠가 여름때 친구랑 휴가를 같이 가서 필카로 질리게 찍은 적이 있었다... 무려 3통이나.. 요즘 디카로 치면 얼마 안되는 수치지만.. 그래도 그당시에는 대단히 많이 찍은것이다 가게에 들러 필름을 맏기고, 인화된것을 찾으러 갔을때.. 어째 3장만 고르고 한통도 잘된것이 없었던지... 우연히 찾은 카메라속에 필름이 있어서 오래된것이기에 장난삼아서 확인해 보았다... 아마 내가 중간에 사진을 안했던것이 집안의 반대도 있지만... 또, 암실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그랬나보다... 물론 사진관에 맏겨도 되지만, 내.. 2009. 1. 2.
[홍대]2008년 마지막 샷~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만들고픈 인연이였을까... 2007년 같은 장소 같은 시각.. 같은 사람(물론 주변에 다른 사람도 있으니까)과의 만남이 1년만에 제연되었다. 가끔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정작 나 자신은 변한것이 없어서 아쉽기만 하다. 늘 곁에 두고픈 사람이 있었으면 했고... 지긋지긋한 담배도 안녕하고 싶었고.. 또 이시간에 이곳에 있는 것도 마지막이였다고 생각을 몇번이나 했던지... 이제는 셀수가 없을정도인것 같다. 다가올 2009년을 보면서 제발 그동안의 속앓이가 몽땅 없어졌으면 하는데.. 아무래도 정치적인것은 해결 안될것 같다. 내가 정치인이 아닌이상 될리가 없지만... 최근에 읽었던 모 목사가 지은 "긍정의 힘"이란 책에서는 어찌나 성경에 대한 좋은 구절만 나열해서 책을 썼는지... 2009. 1. 1.
[정릉]진흥왕족발 Tel : 02-918-9740 2년만에 마나는 친구... 느닷없이 전호벨이 울려 저녁에 만나자는 약속으로 집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살짝 밥한공기를 먹은 상태라서 저녁을 먹기는 뭐해서 간단히 소주한잔 하기로 했죠 원래는 갈비집을 가려다 망설이게되어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오래 살고 있지만 가끔 간판만 보고 그냥 지나치길 몇번... ㅎㅎㅎ 실내 분위기는 거의 아저씨 아줌마 분위기... 그러나 족발 맛은 오~ 여느체인점 보다는 좋다고 봅니다. 특히 김치맛이 좋구요... 테이블에 구멍이 뻥뚤린 곳에 위치를 잡은 콩나물국... 가격은 작은것이나 큰것하고 별차이가 없습니다. 청수장 입구.. 아니 정릉 출입구쪽에 위치하여 찾기도 쉽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8-12-11 2008. 12. 11.
[DSLR]Cannon Eos 5D & Nikon D300 모처럼의 커피...향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다시 찾은 "창박...." 동생의 카메라가 탐나기는 하나.. 제조사의 흐름상 이제는 Nikon이 맘에 더 땡기게 된다... 가끔은 생각이 나는 사용법.. ㅎㅎㅎ 올만에 잡았더니... 감이 안오네요 2008-12-10 200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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