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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2

[허무]잠을 못 이루는 밤... 안하던 짓을 하고 만걸까? 그냥 있기에는 힘든 상황.. 안먹던 산사춘을 사가지고 집에서 홀짝! 소주를 마시기에는 독한것 같아 살짝 약한 술을 선택.. 원래 원하던 레몬주가 없어서 대신했지만.. 그래도 쓰긴 쓰다! 안주없이 빈속에 한병을 꼴깍! 잠도 안오고.. 날은 덥고... 샤워후에 한병을 다 마신 후 그저 잠자리에 들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4 2010. 6. 15.
[연애시대]난 평생을 모태솔로로 살아야 하는가~ 시즌 3 이제는 역으로.. 가장 최근 최근이라고 해봐야 2006년 여름의 이야기입니다. 세월 빠르죠? 벌써 4년전 이야기가 되었으니 ㅎㅎㅎ 길게 이야기 하려했는데 참.. 지나온 인생이 부끄럽고 두렵고 아프기까지 합니다. 그냥 작은 미니홈피에 썼던 내용으로 대체하고 싶네요. 지난 2006년 어느 여름... 미니홈피에 올렸던 내용을 올려 봅니다. 그냥 읽어만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가슴이 찢어질듯한 고통에 아픔도 잊었습니다. 너무 아퍼서 눈물이 말랐습니다. "나 저사람 좋아해!" "아니 사랑해!!!" "나 혼자 짝사랑하는 것일지도 몰라" "저사람은 몰라 아직 말도 안해봤어" "나 저사람 사랑한다구~" 돌이킬 수 없는 말... 말... 말... 2003년 2월 대학로 어느 BAR에서 처음.. 그녀를 보았을때는 그냥 새.. 201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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