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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래24

[오현란]원 2008년? 쯤... 아침고요수목원에 갔을때 인듯합니다.... 그냥 순수하게... 때거지로 10여명이 찾아갔던 그곳... 가끔.. 그곳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추억은 추억일뿐... ㅎㅎㅎ 그냥 오래된 사진.. 아니 얼마안된 사진을 보면서~ 더는 바라지 않아 더는 원하지 않아 이렇게 니 곁에만 있게 해줘 이대로 볼 수 있게만 아냐 나를 바라봐 아냐 내곁에 있어줘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 거니 이렇게 바라보는 날 그래 나는 안되겠니 그래 나는 아닌 거니 이토록 아픈 게 사랑인 거니 나를 견딜 수 없게 해 사랑이 머물 수 없도록 사랑이 살 수 없도록 가슴이 죽어 버렸으면 해 더는 너를 찾지 않게 Nikon D70 & Sigma 24-70 F2.8 EX DG 2011.04.19 2011. 4. 19.
[김태우]메아리 3월의 마지막... 느즈막한 시간에 홍대에서 커피한잔하며... 김태우의 노래를 들어 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친구... GOD에서의 활동보다 솔로활동이 돋보이는 친구... 가끔은 이친구의 노래에 빠져듭니다. ㅎㅎㅎ 내가 했던 사랑의 말 대신 들려오는 미안해 라는 말 가지 말란 말에 넌 Good bye 내겐 소중했는데 너는 그게 아닌데 어쩜 약속됐던 이별일텐데 (오 사랑이란 말의 답은 영원 아니였던가) (바보처럼 기다리며 너만 믿었던 나) 주기만 한 받지 못한 그런 사랑 Oh no 너를 사랑해 외롭던 행복의 한마디 기다리고 기다려도 들리지 않던 메아리 너를 사랑해 하나 둘 셋 하면 우리 함께 서로가 들리게 외칠게 사랑해 이별이란 높은 산을 올라 그대라는 저 태양을 만나 마지.. 2011. 4. 5.
[오현란]조금만 사랑했다면 2000년 화이트데이때... 여자친구 주려고 준비했던 사탕바구니가 있었다... 근데.. 그당시 나에게는 여자친구가 없었고, 단지 바구니만 사놨을뿐... 어느 술집에서 만난 아가씨한테 준 기억이 난다.. 왜 그랬을까? 지금 생각하면 우낀다... 오래된 노래가 요즘은 많이 귀에 익숙하게 들려만 온다...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런 내 모습 미안해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을 알아 아프도록 눈물로 날 달래어 보지만 오히려 지쳐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었나 봐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보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 밖에 해줄 수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할 수 있었던 건 고단했.. 2011. 2. 7.
[서영은]가슴이 아파 눈물이 흘러 (Feat.길미) 1998년 어느날.. 우연히 알게된 그녀!!! 아마도 날 가장 많이 흔들리게 만들었던 그녀... 겉으로 봐서는 성숙해 보여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었을때... 실제나이를 알고는 까무러치게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잠시... 약간의 공백기간~ 그리고 재회! 우연한기회에 나타난 그녀... 가슴이 아파(내가 아파도) 눈물이 흘러(네가 미워도) 가슴이 아파(내 가슴속엔) 눈물이 흘러(아직까지도 네가 살아 너를 못 잊어) rap) 내 가슴이 아파 다친 내 맘 어떡해 나 머리가 나빠 아직도 널 못 잊네 너 보다 좋은 사람 만날 꺼라 내 입술을 깨물어도 그리움만 가득한 내 가슴엔 너 아닌 다른 누구도 들어오지 못해 너를 벗어날 수 없네 깨어 있는 게 힘이.. 201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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