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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2

[연애시대]난 평생을 모태솔로로 살아야 하는가~ 시즌 5 연애란... 인형뽑기와 담배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평생 혼자 살려고 이를 악물고 노력해서 부자가 되겠다는 꿈으로 이리 저리 일을 했지만.. 결국 남은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잘 나가던 대기업에 다닐때 무작정 사표던지고, 벤처에 뛰어들다 쪽박차고~ 주식투자에 술에.. 돈만 수억께지고 일할때는 여자라곤 도통 눈에도 안들어오더니.. 정작 백수일때 눈에 들어 오는건 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좋다고 따라다니던 여자들은 그냥 휙~ 보는둥 마는둥 하고! 정작 싫타고 하는 사람들 끝까지 짜증나게 하니... 연애도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큰 이야기는 안하고, 제 최근의 고민거리가 좀... 약 1개월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최근 몇년간 이런 경험도 없었고, 이런 느낌도 없었고, .. 2010. 6. 1.
[연애시대]난 평생을 모태솔로로 살아야 하는가~ 시즌 3 이제는 역으로.. 가장 최근 최근이라고 해봐야 2006년 여름의 이야기입니다. 세월 빠르죠? 벌써 4년전 이야기가 되었으니 ㅎㅎㅎ 길게 이야기 하려했는데 참.. 지나온 인생이 부끄럽고 두렵고 아프기까지 합니다. 그냥 작은 미니홈피에 썼던 내용으로 대체하고 싶네요. 지난 2006년 어느 여름... 미니홈피에 올렸던 내용을 올려 봅니다. 그냥 읽어만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가슴이 찢어질듯한 고통에 아픔도 잊었습니다. 너무 아퍼서 눈물이 말랐습니다. "나 저사람 좋아해!" "아니 사랑해!!!" "나 혼자 짝사랑하는 것일지도 몰라" "저사람은 몰라 아직 말도 안해봤어" "나 저사람 사랑한다구~" 돌이킬 수 없는 말... 말... 말... 2003년 2월 대학로 어느 BAR에서 처음.. 그녀를 보았을때는 그냥 새.. 201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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