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124 [홍대]은하수다방과 샴 홍대를 거닐때면 생각나는 커피... 오랜만에 원없이 마셔본 커피... 늘 홍대를 가면 커피를 마십니다. 된장녀니... 알파걸이니.. 저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착하고, 리필 푸짐한 단골가게를 전문으로 다니곤 합니다. 조용하고 특이한 카페를 많이 찾아서 블로그에 올리기는 하지만 요즘은 지방생활로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2-14 2009. 2. 18. [건대]건대호수 간만에 서울을 올라왔네요... 아니 살짝 들렀습니다. 건대내에 호수가 하나 있더군요.. 오리와 거위들... 그리고 닭인지 비둘기인지 분간 안가는 녀석들... 안개가 낀 상태에 바람이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오는길에 최가커피에 가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마셔봤네요.. 호수를 배경으로 커피한잔 하면서 잠시 잡념에 빠져봤습니다. 아는 동생이 과자랑 음료수도 주어서... 즐거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From 건대호수 2009-1-11 2009. 2. 11. [평창]휴게소... 동해에 갈 일이생겨서 일찌감치 짐싸들고 다녀왔습니다. 오밤중에 막일을 하려니 몸도 피곤하고...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커피한잔 했는데... 어찌나 싱겁던지.. 천원커피가 이맛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사진 생활 거의 못 하고 있네요.. 주/야가 바뀐지 오래고.. 거의 풍경이나 그렇게 좋아하는 커피한잔 못 마십니다.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2009-2-7 2009. 2. 8. [홍대]커피향에 빠지다 15일만에 마셔보는 진한 커피맛... 두샷잔의 묘미는 이곳 다방에서만 느낄 수 있는 캐릭터가 된지 오래되었네요 지방생활에 지쳤을때 가끔 생각났던 다방커피... 오랜만에 커피 한잔의 여유에 빠져봅니다. 뜻밖의 선물에 당황도 해보고.. 그러고 보니 조만간 제 생일네요.. 친한동생이 떠준 목도리... 전 선물에 유난히 목도리가 많네요 받은것만 벌써 10개째... 10년동안 한결같이 목도리 선물만 받아봅니다... 그래도 다 가지고 있어서 지난 추억이 되죠! 좋은 인연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7 2009. 1. 1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