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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83

[어느작품을 보고]기다릴까, 다가가까... 그냥 스쳐지나갈까... 기다릴까 다가갈까 그냥 스쳐 지나갈까 계단을 내려오며 창가에 있던 구멍을 들여다보니.. 글씨가 하나씩 있더군요. 다가갈까. 기다릴까. 그냥 스쳐 지나갈까 사람들이 살면서 그것도 많은 만남과 헤어짐 속에 이런 생각들을 같이 할것 같습니다. 솔로탈출을 위해... 모든 솔로들께 드립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6 2009. 11. 26.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신호탄 안국동을 지나.. 우연히 발견한.. 아니 못 보고 지나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립현대 미술관(서울관) 예정지라고 써 있기는 합니다. 무료관람이네요..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본관, 지하,1,2,3층과 야외 및 옥상 그리고.. 강당까지.. 모두 전시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1시간은 넘을것 같습니다. 대충 둘러보아도 약 40분이 넘습니다. 이쁜작품이라기 보다..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들이 인상적입니다. 가족과 함께...(뭐 살짝 성인들이 봐야 할것도 있기는 합니다) 구경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들과 현실에 대학 직격탄과 같은... 느낌을 받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아 ~ 인터넷으로 시간을 알고 가시면 DVD나 동영상을 볼.. 2009. 11. 26.
[안국동]조용한 평일 오후.. 삼청동..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가 된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그 그늘에 안국동과 재동이 있습니다. 북촌한옥마을로 유명한 계동(재동), 안국동이 이곳이지요~ 소박하지만, 조용한 곳을 찾아 봅니다. 앞쪽에서만 보는 모습과 달리 조용한 골목의 모든것이 예전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그 자체.. 예전의 모습과 어울리는 풍경이 보입니다. 주변을 다닐때는... 담배를 자재해 주시고, 금연이 힘들다면... 쓰레기통에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예절이 아닐까!!! 커피한잔 후 잠시 들러 경복궁을 가려다말고.. 안국동으로 발길을 옮겨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6 2009. 11. 26.
[개미마을]비오는날의 수채화~ 홍제3동.. 일명 개미마을로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홍제역2번출구에서 롯데리아 방향으로 가셔서 마을버스 7번을 타고 종점까지 가시면 됩니다. 차가 자주오기 때문에 금방 탈 수 있으나 휴일에는 아마도 찍사들로 붐빌것 같습니다. 오전부터 내린 비가.. 잠시 그쳐 카메라들고 나왔떠니... 가는날이 장날이군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합니다. 중간 중간 비피할 장소는 화장실뿐... 그치기를 반복... 입구까지 내려오면서 많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건국대,상명대,성균관대,추계예술대,한성대 미술학도들이 그린 그림... 입구부터 걸어 올라가시면 다리 아프실겁니다. 자연스럽게 마을버스 종점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즐기시길! 단, 주변에 담배피우시고 쓰레기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약수터까지 올라갔으나....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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