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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5

[성북구 정릉동]옛날 지짐이 아는분들과 비가 많이 오는날.. 그냥 넘어가기 어려워 찾았던 빈대떡집... 원래는 사또치킨집이였으나... 지금은 빈대떡집으로 간판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진에는 없는 시원한 오이냉국에... 그리고, 푸짐한 부침들... 몽땅.. 만원입니다. 그리고,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살짝 걸립니다. 기다림의 미덕을 가지시길... 이미 동네에서는 소문나서 비오는 날이면 자리가 없습니다. 일찍들 가시길... 또, 다른 안주류도 일품이며... 가격이 저렴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가정집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6-27 2011. 7. 29.
[부침개]돈없으면 집에가서~ 예전에 이런 노래가 있었죠? 어렸을때 자주 부르고 다녔던...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ㅎㅎㅎ 그래도 배고플때는 돈 있어야 함!!! 요즘은 빈대떡도 돈없으면 못먹는 세상~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1-19 2011. 1. 19.
[공덕동]모이세 공덕시장에는 할머니전집과 족발집으로 유명하죠.. 조만간 이곳도 재건축 재개발로 없어질것 같은데... 공덕시장내 위치한 이곳은 차별한 서비스로 유명합니다. 만들어진 것이 아닌.. 즉석에서 손님이 원할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따끈하고... 신선한 맛이 있습니다. 기본안주도 푸짐하고 김치맛도 좋고... 뭐니뭐니해도 모듬전과.. 그리고 오징어데침.. 요거 하나면 막걸리나 소주 뭘 먹어도 최고네요. 자리는 좁지만..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을정도입니다. 주변의 직장인들과 또는 동네분들이 단골이 많더군요.. 오랜만에 모듬전.. 군침 삼키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1-01 2010. 11. 3.
[삼송역]웰빙토장집 원당종마공원에서 사진을 찍은 후 들렀던 곳입니다. 혼자가기에는 초라하고... 여럿이 가야만 제법 많은 밥상을 구경할 수 있는곳 직접담근 장으로 만든 반찬류와 찌개류... 세트메뉴에나오는 음식을 몆장 올려 봅니다. 먹음직스러운 반찬들과 부침, 도토리묵.. 코다리? 그리고 보쌈... 거의 밥보다는 안주스타일로 나와서 2명이서 먹으면 남기고 4~5명이 먹어야 적절하다고 해야 할까요? 가격은 보통 기본 6천원대.. 그러나 세트매뉴는 비쌉니다. 12,000원~ 돈에 아깝지 않고 많이 먹고 맛있게 먹고 올 수 있는 곳이네요... 삼송역에서 고양고교방면으로 4~5분 걸어가면 위치합니다. 버스정류장 이름을 몰라 확인을 못 앴으나 다음부터는 버스로 이동할때 가깝겠네요^^ 동동주도 포함하시면 맛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 201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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