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들과 비가 많이 오는날.. 그냥 넘어가기 어려워 찾았던 빈대떡집...
원래는 사또치킨집이였으나... 지금은 빈대떡집으로 간판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진에는 없는 시원한 오이냉국에... 그리고, 푸짐한 부침들... 몽땅.. 만원입니다.
그리고,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살짝 걸립니다. 기다림의 미덕을 가지시길...
이미 동네에서는 소문나서 비오는 날이면 자리가 없습니다. 일찍들 가시길...
또, 다른 안주류도 일품이며... 가격이 저렴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가정집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6-27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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