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273 [대학로]솔나무길 된장예술 종로에 위치한 된장예술과 술... 대학로에는 솔나무길된장예술이 있습니다. 살짝 차별은 된것 같고... 뭐가 틀릴까.. 분위기도 틀리고, 뭐 맛도 살짝 다르다고 봐야하나요? 세번째 방문.. 오랜만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친구와함께 점심을 먹기위해서 한가한 2시에 찾아간 이곳... 예전 저녁때 술마시던 생각과 다르네요^^ 대학로에는 잘 하던 음식점들이 많이 문닫고 없어졌습니다. 아마 퓨전체인점만 잔뜩 생겨서 조미료 입맛에 많이 적응을 한것 같네요. 새마을식당.. 찜닭골목으로 가시면 찾기가 쉽습니다. 근처에 커피숍도 있으니 식사후 커피한잔도 좋구요. 밥과 국.. 반찬은 더달라고 하면 많이 줍니다. 남기지 않고 양껏 드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담에는 오랜만에 저녁때 찾아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2010. 3. 24. [연남동]윙위니치킨호프 친구와함께.. 연남동의 한 치킨집에 들어갔습니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곳.. 느즈막한 시간이였으나 사람들이 제법 많네요. 치킨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제일 맛있는 것이라 합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남기고 나왔지만.. 그래도 많이 먹었네요. 여느 치킨집처럼 소스는 특별한것이 없으나 튀김할때 첨가물이 틀린가 봅니다. 색다른 맛으로 포장이 되어 있네요^^ 가끔.. 치킨 생각나면 찾아가 볼것 같네요.. 언젠가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3-09 2010. 3. 18. [신촌]쭈사모 정선에서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신촌으로 향했습니다. 오는 도중 눈도 많이 와서 돌아다니기 힘든 상황... 두번째 방문인 쭈사모... 여러군데 체인이 생겼죠... 예전과 달리 양이 살짝 줄어든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북적북적하네요. 모처럼 얼큰한 쭈꾸미로 속을 달랬더니 쓰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계란찜과 콩나물국이 없었으면 아마도 입에서 불났을것 같네요. 유일하게 해물류중에 먹는 쭈꾸미(오징어,문어,낙지)ㅎㅎㅎ 얼큰한 쭈꾸미에 떡사리를 넣고 보글보글.. 철판에 2인분을 시켰는데 살짝 작은듯 합니다. 양이~ 좀...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단... 양이 살짝 적어서 부족하실 수 있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3-09 2010. 3. 17. [방이동]홍콩반점0410 0140 체인업계의 반란이라고 할 수 있죠... 떡볶기, 짬뽕, 국수등등... 아는 지인과 점심을 해결 하기 위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체인점이라 맛과 양의 차이는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상당히 계시겠지만, 이곳은 선불제와 바로바로 나오는 짬뽕국물이 얼큰해서 해장이나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자주 찾는 명소가 되었네요. 저야 짬뽕을 좋아하기 때문에 양도 적은양이 아니고 일반 중국집과 맛을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니 짜장이냐 짬뽕이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 짬뽕 전문점이였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3-06 2010. 3. 15.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