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클럽의 동생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것도 만우절에 ㅎㅎㅎ 첨에는 농담으로 받아들였지만.. 진짜 했네요^^ 일요일 새벽까지 일하다 잠한숨 못자고 옷갈아입고 장비챙겨서 부랴부랴.. 늦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와서 다행입니다. 결혼식 사회보는 친구가 어찌나 빨리 진행하는지.. 사진찍을 틈을 안 주네요 ㅎㅎㅎ 결혼축가를 가수 홍경민씨가 불러주어 돋보였다고 해야 하나요? 뭐 결혼식의 꽃은 신부지만~ 아무튼... 앞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수정합니다.... 홍경민씨 결혼과는 무관해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