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H O T O/Samsung WB65037 [SAMSUNG VLUU WB650]아름다운 개미마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30여장이 넘는 사진들로 로딩의 압박이 있습니다^^ 다시찾은 개미마을.. 홍제역2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7번을 타고 종점(약 10분)에 도착하면 카메라를 반겨주는 마을의 그림 벽화들이 있습니다. GPS기능을 가지고 있는 WB650으로 이곳의 벽화를 찍어 봅니다. 이미 많은 입소문으로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 하지만 평일에 움직이는 저한테는 좋은 장소로 추천을 해 주고 싶습니다. 작년에 갔을때는 비가와서 수채화 분위기가 있었죠.. 오늘은 흐린날씨라 그런지 색감이 뚜렷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지난번에 못 찍고 간 여러곳을 두루 다녀 보았습니다. 한창 사진을 찍을때 동네 어르신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맨날 사진만 찍어~" ㅎㅎㅎ 사진찍을때 많이 불편을 느끼신것 같습니다. 주변에 계시는 분들께.. 2010. 3. 20. [SAMSUNG VLUU WB650]참새와 고양이 사천교부근... 정확히 말하면 연남동이죠. 아파트 단지와 차도 중간에 골목같은 곳이 하나 있습니다. 아직은 정겨운 서울속 시골 분위기가 있는 곳에 담벼락에 있던 고양이 몇마리가 눈에 띕니다. 무엇을 하나 보았더니... 새로나온 개나리 새순을 먹이로 하는 참새때가 있었습니다. 이곳의 참새때들을 마냥 기다리고 있던 고양이 녀석들.. 어느세월에 잡겠다고.. 아마 힘들것 같은데 이동네 고양이 많네요.. 10여마리는 되는것 같습니다. 집고양이가 들고양이로 변한다지만.. 가끔은 보기 드믄 고양이도 보여서 아쉽기만 합니다. 참새와 고양이... 동화속 이야기 깉습니다. SAMSUNG VLUU WB650 2010-03-12 2010. 3. 19. [SAMSUNG VLUU WB650]겨울연가와 같은 선유도 WB650과 선유도에 내린 눈을 찍어 봅니다. 아니 눈이 온 풍경을 담아 봅니다. 주말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선유도... 자연적인 섬에 인공적인 조명과 콘크리트로 아쉬움이 있으나 폭설로 커버를 해 주는 느낌이 이쁘기만 합니다. 야외에서 GPS를 키는 순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기능에 놀라며 초광각에서 망원까지... 주변의 눈덮힌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한폭의 그림과 같은 모습에 멍~ 때리며 눈이 녹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러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선유교 야경을 이쁘게 찍어 보았으면 하네요. SAMSUNG VLUU WB650 2010-03-10 2010. 3. 18. [SAMSUNG VLUU WB650]피곤한 몸을 이끌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정선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 비가 오고 눈이오고.. 날씨가 영~ 강변터미널에 도착해서.. 이쁜 건물사진 하나 찍어주고.. 나중에 알아보았더니 L사의 건물이더군요^^ 갑작스럽게 내린눈으로 강아지마냥 좋아라 날뛰다 집에 들어가 휴식... 반겨주는건 역시 강아쥐 한마리... 축 늘어진 몸을 녹여봅니다. 내일은 선유도를 향해서~~~ 이쁜 사진 많이 찍어야 겠어요.. 아~ 욘석 이름은 뽀뽀뽀뽀뽀뽀~삐삐삐삐삐삐 뽀삐입니다^^ SAMSUNG VLUU WB650 2010-03-09 2010. 3. 17.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