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를 가기위해서는 외포리 여객터미널에서 배로 약 5분정도 가야 석모도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늦은 오후의 출발이라 그런지... 사전 정보없이 그냥 그것도 두다리만 이용해서 갔으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신촌터미널이나 강화터미널에서 외포리(보문사)로 가는 버스가 보통 30분에 1대씩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해서 외포리 여객터미널에서
석모도가는 배편(성인 기준 2,000원 왕복요금)을 이용해서 석모도앞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단.. 너무 늦은 시각에 가면 보통 6시쯤에 석모도 주변을 지나는 버스가 막차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뭐.. 차량이 있으시면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이 편하기는 하죠^^
배를 타기가 무섭게 달려드는 갈매기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새우껑을 주었는지 이제는 사람도 무서워안하고 마냥 먹이사냥만
합니다. 배가 정박해 있을때는 간간히 난간에 앉아서 먹이줄때까지 기다리는 여유도 부리네요...
넘어가는 해를 보며 석양바다위의 날아가는 갈매기를 보니.. 날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 동영상 1>
< 동영상 2>
< 동영상 3>
현재는 구제역이 발생하여 강화여행을 가급적 삼가해 달라는 주변분들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갈때 소독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SAMSUNG VLUU WB650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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