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간 다방... 역시 평일의 한가한 시간에는 사람이 없어 혼자 노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WB650의 사진을 찍으러 방문하였고, 오랜만에 사약같은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목을 달랬습니다.
진짜 올만에 마셔서 그런지 사약입니다.^^
살짝 바뀐듯한 분위기... 야외가 넓어졌습니다. 항상 바닥에만 있던 액자가 이제는 제자리에
올라가 있네요... 커피한잔 후 나오는 사이 사장님과 마주쳤네요... 올만에 뵙습니다.
다음번에는 아는 지인들과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하고.. 오늘도 쿠폰에 도장을 쿡! 찍고 왔네요.
나오는데 눈발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많이 올지 의문이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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