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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10 하루

[인천행]버스와 지하철....

by 인사이드코리아 2010. 2. 17.

김포에서 자가용으로 홍대까지 나왔습니다. 갑자기 생각이나 월미도를 가기위해 버스를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인천역까지 갔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요? 아마도~ ㅎㅎㅎ

인천역으로 향하는 내내... 속이 울렁울렁.. 배타는것도 아닌데 어찌나 안좋았는지... 어느덧 인천역에 도착하여
친구와 함께 점심을 짜장면을먹자.. 바지락칼국수를먹자.. ㅎㅎㅎ 서로 먹고싶은 것 생각만 하다.. 월미도에 도착!

작년 12월에 홀로 야경을 찍으러 갔을때와는 사뭇 다른.. 이른시각에 월미도로 향했습니다. 저한테는 멀미도입니다.
오고 가는 지하철과 버스를 거의 3시간 가까이 타고 다니다보니 속이 울렁울렁.. 울렁증이 걸려 결국
하루죙일 속비워내고 들어눕고 말았습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자빠져자기 시작해서 17일 오전에 깼으니...
12시간 이상을 잔것 같습니다. 어찌나 속이 안좋았는지...

물론 걸어다닐때는 날라가는 느낌과함께 오랜만에 바라보는 바다와 갈매기들... 짠 냄새를 맡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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