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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yle

[돈암동]순두부와빈대떡마을

by 인사이드코리아 200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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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같이 아직도 솔로로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녀석은 밥 특히 저녁이나 휴일에는 혼자 밥먹을때가 많이 있지요.
서울의 야경을 본 후 밥때라 전화가 옵니다. 밥이나 먹자고!!

지나가다 구경만하고 안갔으나 이친구는 이곳이 단골이더군요... 한달에 2~3번은 온다고 합니다.

깔끔한 반찬과 찌개류가 맘에 듭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먹을 수 있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5천원대 이후지만
퀄리티가 있다고 봅니다.

친구는 청국장, 저는 김치순두부를 시켜 반주도 했습니다. 즐거운 저녁식사.. 담에는 모임장소로 추천해야 할것 같습니다.
돈암동 성당 건너편이라 찾기 쉽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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