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가 된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그 그늘에 안국동과 재동이 있습니다. 북촌한옥마을로 유명한 계동(재동), 안국동이 이곳이지요~
소박하지만, 조용한 곳을 찾아 봅니다. 앞쪽에서만 보는 모습과 달리 조용한 골목의 모든것이 예전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그 자체.. 예전의 모습과 어울리는 풍경이 보입니다.
주변을 다닐때는... 담배를 자재해 주시고, 금연이 힘들다면... 쓰레기통에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예절이 아닐까!!!
커피한잔 후 잠시 들러 경복궁을 가려다말고.. 안국동으로 발길을 옮겨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6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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