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디리에서 영화를 보려 했으나 영 시간도 안되고 해서 배가 고파 찾아갔습니다.
안타깝게도 수제비는 반죽이 없어 못 먹은게 아쉽네요
요기는 멸치국물로 우려낸 국수가 일품이네요... 장터국수? 이렇게 표현해야 할것 같습니다.
전도 맛이 있었구요.. 양은 살짝 작은 듯해서 작은거 하나 더 시켜먹었습니다.
막걸리에 소주한잔... 캬~
물론 남정네 3명이서 먹었으니... 양이 문제지요!
김치맛이 일품이라고 해야 하나요? 어디가서도 먹기 힘든 김치맛에 반해 3그릇을 리필했습니다.
깔끔한 국물맛에 반하고.. 얼큰한 맛에 반하고... 담백한 맛에 반했습니다.
가끔 허기질때 찾아가야겠어요.. 아차 저녁 10시30분까지입니다. 그리고 반죽 떨어지면 수제비 없어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7-15
200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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