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071003
장소 : 홍대 샴(Art Cafe)
홍대를 참 많이 자주 돌아 다니지만 구석구석 다니기는
쉽지 않다.
우연히 몇번 보기는 했으나 막상 첨 가본곳...
실내 분위기는 Art Cafe처럼 진열한 분위기에
새내기 작품을 연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 배려가 눈에 띰
화장실의 웃지못할 사건도 기대가 되지만, 여느 화장실
보다는 약간 특이한 점을 볼 수 있고 잼있다
좌석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오전 11시 ~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한다.
차 보다는 와인과 양주가 많이 나가는 분위기...
약간 늦은 시각에 찾아간 샴... 나름 분위기가 있다
밖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위치지만, 홍대 매니아에게는
권해주고픈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