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땐... 나에게 힘이 되주고...
목이 마르면 목을 축여주고...
가슴이 답답할때는... 담배연기로 맘을 달래주던.. 당신...
하지만.. 이렇게 버려진다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이렇게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이기적인 생각에 현대화및 문화가 발달 될 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얼굴에 먹칠을 하며...
나 하나 뿐이라는 생각으로 지낼때가 가끔 있습니다. 아니 많이 있습니다.
공익광고에 나와 있듯이 이제는 아니 예전부터 바뀌어야 했지만, 못한것이 많다면.. 이제는
바뀔때도 된것 같습니다.
나 자신부터 바뀌고 또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기를 바랄 뿐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장장 10여년이상을 죽어라 배웠던, 바른생활, 도덕, 윤리...
책으로 안봐도 비디오가 될 수 있겠죠... 요즘 사는게 다 이런것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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