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택 매니아는 아니지만, 그래도 10년을 넘게 사용한 기계... 중간에 에니콜로 변경을 수도 없이 많이 했지만
투정한번 안 부리고 잘 견뎌준 휴대폰.. 모토로라의 야심작이자 아직도 인터넷으로는 10여만원 이상의 고가를 자랑할 정도로
희귀한 녀석이다.
요즘들어서 밧데리의 수명에 한계를 느껴서인지 켜지는 것 보다는 꺼지는 횟수가 늘어나 분해를 해 봤다.
아마도 10여차례 분해를 해서 이제 눈감고도 할 줄 알 정도... 뒷판이 메인이며, 앞판은 그저 진동과 수화와 밧데리 기능을 할 수
있는 정도고 나머지 부품은 모두 뒷쪽에 위치한것이 특징이다.
조만간 인터넷으로 밧데리를 다시 장만해야겠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3-9
2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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