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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교동]도문양꼬치

by 인사이드코리아 2011. 4. 14.



 전직장의 동료의 청첩장을 받으면서 2차로 찾아간 곳...
양꼬치... 뭐 제 상사께서 이곳을 추천해 주셔서 갔네요.

느끼한 양고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쓰~
혜화동에서 양고기를 먹었던 기억이.. 친구녀석은 못 먹겠다고 아우성~
전 맛만 좋던데 ㅎㅎ.. 이곳에서도 역시 못 드시는 분이 계시네요 ㅠㅠ

기본 반찬류는 다양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깔끔합니다.
근데.. 마늘이 없네요 마늘값이 비싼가? 냄새도 안나고.. 적당히 양념칠하면서
먹어보는 맛이 특이합니다.
가격대비 양은 적지만.. 그래도 양고기니 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