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민토에서 저녁을 먹으려다 뭔 분위기 잡는것도 싫고.. 또한 제가 원하는 술종류가 없기에 급하게 정한곳이 이곳입니다.
착한 가격은 아니네요 ㅠㅠ
서울 종로에서 한번 간적이 있던곳인데... 일산쪽에 오랜만에 밥을 먹기위해 찾아간 곳.. 사실은 술생각에 꼬셨습니다.
그나저나... 고기값이 이렇게 올라서야 ㅠㅠ
깔끔하고 푸짐한 야채는 마음에 드는데 고기의 양이 문제내요 뭐.. 밥도 따로 시켜야 하니 부담이 되기는 합니다.
깔끔하면서, 야채많이 먹으며 반주정도 할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해 드립니다. 단... 가족단위가 많으니 금연해 주시길~ ㅎㅎㅎ
고기맛은 직접 맛보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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