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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해방촌]해방촌 등갈비

by 인사이드코리아 2011. 1. 19.


먼저.. 등갈비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신.. 목살과..함께 ㅋㅋㅋ
목살에 칼집이 되어 있어 먹기에도 좋고.. 고기가 빨리 익어서 편합니다. 타는것도 없고.. 거기에 순두부찌개를 추가시켰는데
올~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커피모임에 커피한잔 하고, 잠시 배를 채우기위해서 바로앞의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지나가면서 계속 먹어보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간만에 멀리안가고 바로앞에서 먹어보았네요.. 아쉬운것은 등갈비를 못멋고 왔다는 것이죠... 둘이 먹기에는 좀 그래서!!
암튼.. 이곳 해방촌쪽은 모두가 식당분위기라서 반찬류가 많이 나옵니다. 이날 외국인 테이블이 3테이블... 한국토종은 저희뿐!
외국인도 먹어보는 해방촌 맛집이였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