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1 [돈암동]태조감자국 돈암동의 오래된 감자탕집... 생소하죠.. 감자국! 우리가 알고 있는 감자국과는 의미가 틀릴겁니다. 오래된 곳이죠.. 성북구에서 사는 저에게는 정감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곳에 소개를 시켰지만.. 그래도 또, 소개를 시켜 주고 싶네요. 적은 금액에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감자탕! 양도 푸짐하지만.. 맛조 있고,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으면??? 환상이죠... 겨울과 봄철에 많이 찾아갔었죠... 여름에는 하도 더워서 힘들었지만~ 다정다감한 가게식구들과... 오밀 조밀 모여서 먹는 감자탕맛... 이름도 특별하죠.. 좋타, 최고다, 무진장, 혹시나~ 보통 2명이서 최고다정도면 배부릅니다. 뭐.. 딸랑 감자탕만 먹는다면.. 뭐... 하겠지만.. 배가 불러서 밥은 못 먹었네요^^ 감자탕을 드실때 바로 .. 201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