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일기 29

[TAXI DRIVER]디지털 미터기

최근 상기 이미지와같은 디지털방식의 미터기로 교환을 하고, 어두운 곳에서 밝게 보이며, 글씨도 상당히 커져있어 보기에도 좋게변했네요. 물론 모든게 한글화되어서 한글이 나오니 좋기도 하구요... 지금 할증인지, 주행인지, 빈차인지, 예약인지도 다 표시되기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택시 요금체계에 대해서 잠시 부연 설명 드립니다. 기본, 2,400원(2km) 그리고 이후 부터는 144m마다 100원씩 증가를 하게 됩니다. 또, 야간에는 할증(20%)가 추가되어 밤 12시부터 새벽4시까지는 할증요금이 계산이 됩니다. 이는 100원이 아닌 120원씩 올라갑니다. 그리고 거리만으로 계산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차가 밀리거나, 신호대기시에 35초마다 100원씩 올라가기 때문에 약간의 요금차이는 납니다..

My Life/2011 하루 2011.07.27

[TAXI DRIVER]운수종사자 교육

벌써 1년? 일을 마치고 들어가려는 순간, 내일 교육이 있으니 교통회관에 가서 교육을 받으랍니다. 빨리좀 알려주시지~ 암튼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꼭두새벽부터 집을 나섰습니다. 오전 9시부터 1시까지의 교육이... 어찌나 길어 보이던지.. 하지만, 나름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정된 운수종사자 교육에 의해서 금년부터는 1~5년차까지는 무조건 매년 교육을 받게 됩니다. 그 이후, 5~10년까지는 격년으로 교육을 받고, 10년 이상일 경우 교육이 면제됩니다. 허나, 중간에 사고 이력이 있을때에는 5년 이상이라도 1~5년차와 마찬가지로 매년 교육을 받게 됩니다. 사고 없는 그날까지!!!!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6-02

My Life/2011 하루 2011.06.23

[TAXI DRIVER]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달 7월13일이면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택시를 선택한게 최하라고 생각하거나,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던 저로서는... 택시운전 세계가 어떤건지 고민에 많이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새벽 3~4시에 일어나 회사까지 걸어다니며(가끔은 버스나 택시도 탑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많이 빠져있었지요. 지난번 포스팅처럼 건강검진을 하는 날.. 모든 기사분들이 일직 회사로 복귀나 혹은 출근하면서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으나, 외부 유출로 인해서 공개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슬픈 비보를 통해서 매일같이 출퇴근시에 30분 이상을 세차 하시는 모임이 있습니다. 저도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다른분들은 거의 신의 수준으로 실내외를 청소하시는 모습에 돈보다.....

My Life/2011 하루 2011.06.13

[TAXI DRIVER]건강검진...

1년에 한번? 혹은 2년에 한번... 운전하는 사람에 대해서 체력과 건강은 최대한의 무기이다! 힘에 지칠경우... 음주.. 흡연... 과로... 역시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대한의 적!!! 나라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검진과.. 회사에서 진행하는 검진... 단체로 회사의 모든분들이 일제히 들어와서 서로의 건강을 체크합니다. 물론.. 저도 영업을 뒤로한채... 건강검진을 받았지요... 얼마후에 소견소가 나오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Nikon D300 & AF Nikkor 80-200 F2.8 & Sigma 24-70 F2.8 EX DG 2011-05-26

My Life/2011 하루 2011.06.11 (1)

거스름돈...

얼마전 광화문광장에서 개인택시가 외국손님 한명을 태우려다 그냥 지나쳐 뒤에 서있던 제가 목적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아마도 군인인것 같습니다(여군~) 용산에 있는 Army Base 10 Gate에 간다고 합니다. 짧은 영어지만...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대화를 했지요... 목적지에 다 다달았을때.. 요금을 지불하니 헉~ 달러!!!! 이건 뭐.. 급하게 환율계산해서 거스름돈을 줘야 하는지... 요금이 7천원 나왔으나, 10달러를 받았으니.. 남기는 합니다. 손님도 나머지는 팁이라며 안줘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오후에 일 마치기전.. 주유소에서 충전할때 항상 잔돈을 준비합니다. 500원 동전 10개 이상 100원 동전 50개 이상 1000원 지폐 20장 이상 5000원 지폐 4장 이상 혹시 모를 ..

My Life/2011 하루 2011.05.16

가꾸는게 아니라 예방한다~

언젠가부터.. 몸에 이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아랫베에 살짝? 살이 쳐지는 증상.. 하루에 반 이상을 앉아 있으니 그도 그럴듯.. 체중은 그대로인데 어딘가 보르게 거북해 보이는~ 아마도.. 뱃살? 헐~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피부관리... 오른손이 왼손보다 더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얼굴 또한 그렇구요~ 아무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관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2011-05-14

My Life/2011 하루 2011.05.16 (1)

[TAXI DRIVER]운전중 가장 쥐약~

아침일찍 내린눈으로... 운전하기 힘든상황이 되었습니다. 택시운전중 가장 힘들다는 눈오는날~ 사고의 노출이 가장 심해서 운행을 안하는 분이 대부분... 이날도 안나간 차들이 수두룩~ 더군다나.. 차위에 쌓인 눈을 치우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서.. 출근시간 손님들 그냥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눈이오면 아이들은 좋아하겠지만.. 운전을 하는 저와같은 직업인들은 가장 힘든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17

My Life/2011 하루 2010.12.24

차별대우~

가끔은 대한민국 사람인가를 의심할때가 있습니다. 서울 N타워.. 구경을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해서 가려면.. 외국인 등록증 즉... 여권이나 신분증이 있는 차만 2천원의 통행료를 지불하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이 적용된 사항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남산주변에 차량 정체가 심한 이유가 여기서 있습니다. 내국인은 왜 못 갈까요? 아쉽지만? 아니지요... 차라리 내국인 외국인 모두 똑같이 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외국인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일부 사람들.. 뭐 저도 그 사람들때문에 밥먹고 살기에 이런 글 적는게 문제가 있겠으나.. 하지만, 같은 민족은 안되고 외국인만 가능하다면... 이거야 말로 헌법에 보장된 자유,권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그나저나.. 언제 가을이 왔는지 남산 주..

My Life/2010 하루 2010.11.03

[TAXI DRIVER]G20을 위해서???

G20 때문에 서울이 난리가 났습니다. 멀쩡한 보도블럭 뒤집어까고.. 거기에 택시정류장 몽창 걷어내고... 그리고, 택시 위생 및 차량상태 점검... ㅎㅎㅎ 한달정도 남았다고 들었습니다. 누굴위한 건지 모르겠지만.. 택시 승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지난 88올림픽때 어떠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못사는 동네는 천막으로 도배를해 놓고~ 청와대 주변길은 아주 깔끔하게 아스팔트에 형형색색... 아무튼! 평소 청결과 점검이 필수입니다. 특별한 행사가 있다고 해서 이런 저런 야단법석을 떤다면.. 행사끝나고.. 개판됩니다. 서울시와 정부... 둘다 정신차리고 평상시에 잘했으면 합니다. 엄한 택시기사들 힘들게하지 말고~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15

My Life/2011 하루 2010.10.18 (1)

3개월...

택시생활 3개월입니다. 정확히...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뭐.. 지난 직장생활에서 하루도 안쉬고 일한적이 얼마나 많았나 생각도 해 봅니다. 지난 3개월간의 생활에서 느꼈던.. 힘든 부분은 이제 제겐 많은 도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단순히 택시를 하겠다고 선언한것이 아니라 뜻한바가 있어서 운전을 시작했지만..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3년을 더 해서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누구에게나 의지하고 싶은 생각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 주위에는 저 혼자뿐.. 혼자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새벽에 나가 일찍 귀가하는 저에게는 날씨가 많은 영향을 줍니다. 오늘도 무사히~~~ Nikon D300 & Sigma 24-7..

My Life/2010 하루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