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동호회의 8주년 정모... 정모당일 일찍 출발해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려했으나.. 동생의 급습으로 인해서 산산조각? 커피만 두잔 마시고.. 거기에 이런저런 인생상담만하다.. 카페 구경만 하고 마무리했네요. 가격은 뭐... 동네사시는 분들이 아시겠지만... 상상하시고~ 실내의 흡연석이 있기는 하나... 단체가 있을때는 금연석이됩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거기에 이쁜커피잔들... 커피향에 취하게 만드는 실내냄새...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공방도 있으나.. 뭐 상상만했을뿐! 카운터에서 만드는 법을 유심히 관찰... 특별한 방식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동네에서 아는사람이 많은 곳이된 이곳.. 살짝 떨어져있는 번화가에서 발길이 종종있는 곳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