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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교3

[원효대교]맑은 날의 다리... 작년에 개인적으로 야경을 찍은 적이 있기는 합니다. 겨울이라 추워서 대충찍고 온적이 있죠... 특별한 계획이 없이 나선 야경촬영.. 삼각대를 들고 다니려니 무겁기만 하더군요... 최근에 받은 카메라 테스트할겸 이리저리 돌아다닐 계획이 많아져서 나름 피곤한 하루하루가 되었습니다. 날씨도 좋은 날이라 강가에서 놀이배타는 연인들.. 물론 망원이 아니기에 아쉽기만 합니다. 또하나의 볼거리는 어느때부턴가 한강다리에는 갈매기가 많아졌습니다. 새우껑을 따라서 온것도 아닐텐데... 먹잇감들이 풍부해졌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환경의 변화일까요... 해질녘에 날아다니는 갈매기가 유독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다리를 건너 북단쪽의 육교가 야경사진을 찍기에는 딱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63빌딩에서 찍어 보고 싶은 생각도.. 2010. 2. 28.
[SAMSUNG VLUU WB650]원효대교 야경을 찍다! 삼성 디지털 카메라 VLUU WB650을 이용한 원효대교 야경... GPS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진이 찍힌곳의 정보가 저장이 됩니다. 또, 똑딱이로 야경을 찍는 상황은 드믈지만.. 그래도 이참에 똑딱이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렌즈의 차이가 나긴 하겠지만... 그래도 많은 경험이 되고 좋은 성능의 장비로 야경사진이 잘 나오더군요... 아직 정확한 사용방법이 미숙해 많은 사진이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두번째 야경출사에서의 묘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똑딱이로 야경 이렇게 찍는다!!! 후속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010-02-23 2010. 2. 28.
[원효대교]하얀초겨울의 빛 겨울이 오는듯한 날씨라 그런지 하약색의 원효대교 야경이 더욱 밝습니다. 아마도 눈오는 날 보면 멋이 있을것 같습니다. 한강 주변의 공사가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니면 오랜만에 찾았나요?? 한여름과 봄/가을에 연인들의 데이트를 장식했던... 오리들... 추워서 그런지 늦어서 그런지... 강가에 묶여있네요^^ 풀어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강변의 카페가 있어 더욱 운치가 있나요? 빨간색이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4가와 영등포구 여의도동(汝矣島洞) 사이를 잇는 교량으로 길이 1,470m, 너비 20m(4차선)이며 한강대교 및 마포대교의 과중한 교통량을 분산 처리하기 위하여 세웠다. 1978년 7월 착공, 1981년 10월 준공한 13번째 한강 교량으로 민자(民資)에 의해 건설한 프리.. 200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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