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4월초.. 약간은 흐린듯한 날씨에 오붓하게 사진찍으러 다녀온 원당종마목장! 예전 흑백TV시절 TV외화 씨리즈중에 초원의집이 생각나게 만드는 넓은 초원에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들... 생각했던 많은 말은 없지만 가족단위의 여행객..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지하철 3호선 삼송역5번출구에서 연계버스 041번을 타면(20분 간격으로 있음) 종점에서 하차 약 400M를 걸어가면 입구가 보입니다. 주변의 경치는 여름이후에 많이 이쁠것 같은데 아직은 푸르른 맛이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단지 자가용 이용시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오실 수 있는 곳을.. 꾸역꾸역 입구까지 차를 가지고와서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월,화요일은 개방을 안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