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쯤에 열리는 서울억새축제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낮시간에 찾아갔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삼각대도 놓고오고.. 부랴부랴 손각대와 난간을 이용하여 몇장 찍어 봅니다. 수요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아쉽지만... 이것으로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찍어주고... 연인끼리 속삭이며 걷기도 하고... 가족이나 연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재미가 있네요 들으려한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성산대교냐... 마포대교냐~ 한강다리 이름은 다 나오는듯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급한 성격의 사람들도 있답니다... 하늘공원의 하이라이트 이자... 전체 야경이 훤히 보이는 하늘계단.. 이곳에서는 사진촬영도 잠시 쉬는것도 불편합니다. 아쉬운점중 하나이지요... 다리 중간중간 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