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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5

[가회동]은은한 멋... 안국동 계동사옥을 지나.. 중앙고등학교 북촌 한옥마을 그리고 윤보선 대통령생가로 향한 길입니다. 북촌 한옥마을도 풍경이 좋고.. 한국적인 이미지도 많지만, 윤보선 대통령생가쪽의 일방통행길을 걷다보면 나름 운치를 느낄 수 있다. 포스팅이 밀린지 2달... 넘 밀렸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아는 동생과 한바퀴 돌면서 이리저리 다닌 기억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 Nikkor AF 80-200 F2.8 2011-08-14 2011. 12. 26.
[안국동]조용한 평일 오후.. 삼청동..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가 된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그 그늘에 안국동과 재동이 있습니다. 북촌한옥마을로 유명한 계동(재동), 안국동이 이곳이지요~ 소박하지만, 조용한 곳을 찾아 봅니다. 앞쪽에서만 보는 모습과 달리 조용한 골목의 모든것이 예전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그 자체.. 예전의 모습과 어울리는 풍경이 보입니다. 주변을 다닐때는... 담배를 자재해 주시고, 금연이 힘들다면... 쓰레기통에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예절이 아닐까!!! 커피한잔 후 잠시 들러 경복궁을 가려다말고.. 안국동으로 발길을 옮겨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6 2009. 11. 26.
[창덕궁]주변 나들이 오후에 근처 볼링장에서의 약속으로 인하여 1시간전에 도착.. 주변을 부랴부랴 돌아 다녔습니다. 창덕궁에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돈화문 주변에서 서성이다 몇컷.. 안국동을 한바퀴 돌면서 떨어지는 은행잎을 몇장 찍고... 기다리면 떨어지고 찍으려면 안떨어져서 한참을 서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대빌딩 뒤편의 공원에 이쁘게 물들인 은행나무와 단풍들로 가을이 한창인것을 느끼게 합니다. 아쉬운 것은 무슨 차를 그리 많이 가지고 왔는지.. 너무 많은 차량으로 얼굴을 찌뿌려야 할 정도네요. 고궁과 같은 곳은 저처럼 대중교통이나 발로서 걸어 다니면 좋으련만... 모처럼 따스한 햇살에 가을을 만끽하고 싶은 생각이 뚝떨어지게 만들더군요 2008-11-16 2008. 11. 16.
[Daily]비원 볼링장 첫게임 가볍게 몸풀기 101점 이거 오늘 점수 안나올것 같다... 두번째게임 슬슬 적응하기 시작 123점 세번째 내기게임 역시 게임에 강하다 ㅋㅋㅋ 135점 볼링 3게임후에 배가 고파서 찾아간... 사랑채! 가끔 종로번개때 자주 들르는 곳중 하나... 아직 일본식 지명을 그대로 적용하여 비원이라 불리는 이름이 상당히 많다... 2달에 한번 정도는 이곳에서 볼링을 즐기지만... 오늘은 평균 에버사냥에 나서기 시작한것 같다. 조만간 마이볼을 구입해서 제대로 경기에 임해야 할것같다.. 초보 수준이라서 훅보다는 일자를 선호한다. 제법 각도도 나누면서 이제는 남들 코치까지 하니 ㅎㅎㅎ 2008-11-16 200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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