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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31

[사랑]무서운 여자~ 친구녀석의 휴대폰.. 최근 발신 내역~ 헐!!!! 맨날 헤어진다 힘들다.. 이러면서.. 정작 죄다 전화를 걸고.. 문자 보내고, 그런데^^ 남들은 자기야~, 여보야~, 울짝꿍.. 이쁜이 천사... 여러가지인데 이녀석은? "무서운 여자" 이게 더 황당함.. 에이 나쁜넘~ Nikon D300 & Sigma F2.8 EX DG 2011-05-08 2011. 5. 20.
[먼데이 키즈]새살 사랑이란 늘... 고통을 가지고 다니는것 같다. 우리가 아는 모든 고통은.. 사랑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늘.. 기억하고, 늘... 곁에있는것 같고, 늘... 힘들어해야 하는 사랑... 그 고통이 지나갈때까지~ 갑자기 걷다가 멀쩡히 웃다가 생각납니다 꼭 잊을 만하면 괜찮을 만하면 그댄 다녀갑니다 가시라도 박힌 것처럼 불에 덴 것처럼 아파옵니다 꼭 아물 만하면 견뎌낼 만하면 또 덧납니다 그리워서 보고파서 삼켜낸 눈물에 짓물러버린 나의 상처 위에도 새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올까봐 잊을 수도 없죠 스쳐가는 바람 같은 게 참 알 수 없는 게 사랑입니다 꼭 닿을 만하면 익숙할 만하면 떠나갑니다 이제 다신 못쓸 만큼 허물어져버린.. 2011. 1. 24.
[DVD]냉정과 열정사이 오랜만에 예전의 기억을 가다듬으며... 노래가 들리는 클럽에서 의미를 다시 새겨본다. 참 오래된 영화지만.. 지금도 기억나는 이영화... 마음속.. 아니 그당시 내 가슴에 있었던 한줌 사랑의 불씨가 지금도 있다는 건지~ 최근 일본영화에 대한 생각이 다시금 나타나게하는 아니... 이런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시시컬컬한 남정네라고나할까~ 다시 보고싶다... 세상 모든 연인들을 위한 세기의 러브 스토리 1994년 봄.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미술 회화 복원 공부를 하고 있는 준세이(타케노우치 유타카 분)는 어느덧 복원사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하는 청년. 그에겐 메구미(시노하라 료코 분)라는 여자 친구가 있지만, 준세이는 옛 연인 아오이(진혜림 분)를 잊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준세이는 우연히 친구를 통해 아오이.. 2011. 1. 12.
[연애]사랑이란... " 별로 말이 없군요..." 그녀가 말했다. 처음 듣는 말이라 낯선 느낌이 들었다. "그거 알아요? 말이 별로 없는 사람은 마음속으로 많은 말을 하고 있다는거.." 마음속으로 많은 말을 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 "사실 나도 말이 많은 편이 아니에요. 하지만 그건 그리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이 멀어져 가거든요..." -그 여자 붐비는 사람들 속의 어느 벤치 화장실을 다녀 왔는데 그가 없다. 그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한참을 우두커니 앉아 기다려도 오질 않는다. 점점 초조해진다. 두리번 거리는 눈빛이 흔들린다. 혹시.. 그전 사랑처럼 훌쩍 어디론가 떠나서 돌아 오지 않을까봐 또 다시 버려질까봐 몇분이 지나지않았는데 그 시간 동안 모든 기억들이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아픔이 몰려 올수록 숨이 .. 201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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